실용적인 주거환경...‘힐스테이트 기흥’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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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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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스테이트 기흥’ 광역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강남 재건축 이주가 올 상반기에 본격화될 예정에 따라 전셋값 급등을 동반한 전세난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강동ㆍ강남ㆍ서초ㆍ송파에서 재건축 이주가 계획된 곳은 강남 개포, 강동 고덕, 서초 신반포 등 총 2만 3914가구에 이른다. 이런 가운데 올해 서울 입주 예정 아파트는 1만9900여 가구로 지난해(3만6927가구)의 절반 가량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남권 전셋값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0.29% 오른 가운데 동남권(강남,서초,송파,강동)은 무려 0.55%가 올랐다.

이에 만기 때마다 전셋값 올려주기, 전셋집 찾기에 지친 세입자들이 최근에는 아예 내 집을 사자라는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 서울 동남권(강남, 서초, 송파, 강동) 전세값 상승으로 이 지역 세입자들이 강남권과 인접한 수도권으로 눈길을 돌리면서 용인의 전세가와 매매가를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이중 현대엔지니어링이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3월 분양예정인 ‘힐스테이트 기흥’가 교통망과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2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425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이 만나는 기흥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 할 경우에도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서울 삼성동에서 구성을 거쳐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가 개통되면 삼성동까지 4정거장에 불과해 강남까지 10분대에 도달 가능하고, 수원신갈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신갈JC, 42번 국도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일블록 내에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으로 단지 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강남병원, 기흥구청, 우체국 등과 초·중·고교가 1.5km이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고, 구갈자연생태공원이 가까워 힐링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뒤로는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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