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어린이집 일일교사 모습 "모두가 유재석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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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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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어린이집 교사에 도전한다. 

28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공식 트위터에  "무도어린이집 3월 7일 토요일 오픈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많은 사진 가운데 어린 꼬마 숙녀의 머리를 정성스레 빗겨주고 있는 '무한도전' 유재석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로 '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슬하에 자녀들을 두고 있다. 이들이 어떻게 아이들을 돌볼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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