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콘돔제조업체인 유니더스가 1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니더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22%(350원) 오른 3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26일 헌법재판소가 간통제 위헌 판결을 내린 데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유니더스는 지난해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관련기사에볼라주 묻지마 신고가 행진에 외국인 외면이정하의 5분 재테크 ⑩ : 하락장에는 내수주다? #간통제 폐지 #수혜 #유니더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