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의 얼굴인 청사 1층 로비에 화사한 봄꽃과 녹색식물로 가득 찬 화단을 조성해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다가오는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매년 봄을 앞두고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어나 시민과 함께하고 언제나 마음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봄꽃으로 화단을 조성해 왔다.
올해는 10여 종이 넘는 봄꽃과 싱그러움을 더해 줄 푸른 식물을 배치해 민원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로부터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바 있으며, 누구나 찾아와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민원실로 거듭나기 위해 화단 조성 외에도 다양한 민원인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