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화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5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40.3%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조4568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630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한화는 "해외 건설사업 원가 증가분 반영 등에 따른 이익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한화손보, 캐롯손보 흡수합병 공식화…합병기일 9월 10일한화 방산 3사, 칠레 방산 전시회 참가…"동남아 찍고 중남미 新시장 개척" #실적 #적자 #한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