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체감하는 현장정책에 역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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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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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중기청, 2015년 주요 업무계획 발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25일 관내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담긴, '201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한 업무계획은 지난 1월 26일 중소기업청(본청)이 발표한 금년도 중소기업 정책방향 및 지원계획을 지역 실정을 반영해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자체 업무계획이다.

인천중기청의 올해 역점 사업 중 가장 큰 특징은 해운항만 및 공항 등의 물류․유통 기반이 발달한 인천의 특징을 살려, 한․중 FTA 활용도 제고 등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에 있다.

이를 위해, 인천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무역 전담인력으로 양성하여 수출초보기업 취업 연계 등 무역 전문인력을 공급하고, 수출기업에 필요한 FTA 활용전략, 무역실무 등 실무중심의 전문 무역교육․컨설팅 및 중국 수출기업 애로 발굴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한․중 무역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을 접목한 원스톱 교육인 “한․중 무역업 얼리버드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인천지역 소상공인이 수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25개 내외, 16억원)’, 성장잠재력이 높은 소공인 발굴․육성을 위한 ‘소공인특화센터(1개, 4억5천만원)’를 운영한다.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21개, 53억원)와 주차환경개선(5개, 45억원)을 통해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문화관광형시장(4곳)에 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추가 하여 개성 있는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하고,

그동안 공공기관과 대기업에 의존했던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구매로 확대해 전통시장의 활력 찾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보육센터(BI), 창업선도대학,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등을 통해 창업자 발굴, 창업교육, 창업 공간 제공 등으로 창업성공률을 높여 창업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특히, 창업초기 기업이 투자금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관내 창업지원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 발굴, 엔젤․VC 투자마트 공동개최 등 효율적인 투자지원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이 창조경제 시대의 주역으로 설장․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인력공급, 기술개발(R&D), 판로지원,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한 규제발굴 등 다양한 정책을 현장실정에 맞게 펼친다.

중소기업과 특성화고를 연계하여 기능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및 선취업 후진학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운영 등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 불일치를 완화하고, 인천중기청 자체 R&D사업으로 인천지역 주력산업인 기계․금속․자동차부품* 관련 기술보유 중소기업에 대해 제품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16과제, 5억원)하여 제품 양산화 촉진 및 고부가가치 상품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경영 애로를 유발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발굴목표 100건)하고, 기관장의 현장방문(70회), 업종(분야)별 간담회(10회) 등 적극적인 현장소통 및 애로해결을 통한 정책 체감도 제고에도 역점을 둔다.

최광문 인천중소기업청장은 “우리경제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대내외적인 불안요소로 올해도 저성장을 전망하고 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하면 ‘기회’가 될 수 있듯이, 인천지역 중소기업인이 희망을 갖고 꾸준한 기술개발, 변화와 혁신노력 등 기업경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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