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회공헌 계획] LG화학, 청소년과 함께하는 '기업 시민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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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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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LG화학의 기업 슬로건은 ‘Solution Partner(솔루션 파트너)’다. LG화학은 고객을 위한 솔루션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시민 파트너’라는 방향하에 지방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학습활동 지원 등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LG화학은 올해도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LG화학이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펼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총 20억원을 투입해 40여 차례를 개최했고, 5000여 명 이상의 청소년이 이 캠프에 참가했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LG화학이 지난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사진=LG화학]


올해는 지난달13일부터 한달간 총 4차에 걸쳐 전국 각지의 중학교 1, 2학년생 500여 명을 초청해 개최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차수별 2박 3일간 ‘화학과 환경’을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들에 참여하며 환경과 나눔의 가치에 대해 학습할 기회를 가졌다.

LG화학은 기술연구원 소속 석·박사급 연구원이 대전지역 초등학생 및 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젊은 꿈을 키우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는 등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 전국 9개의 LG화학 사업장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동호회 및 소모임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서로 돕고 나누는 공동체적 가치관을 형성시켜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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