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재테크] 연 6%대 고금리주는 ‘신한 새희망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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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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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DB]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이 서민고객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출시한 ‘신한 새희망 적금’은 기본이율은 연 4.5%지만 자동이체 등록만 하면 추가금리 연1.5%를 가산해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3년이며, 서민고객의 경우 저축기간 중 중도 해지가 많은 점을 감안해 18개월 경과 후에는 아무 조건없이 연 4.0%의 중도해지 이율을 적용해준다.

가입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근로소득(총급여) 연 1500만원 이하 근로자, 북한이탈주민(새터민), 결혼이민자(다문화가정), 장애인연금ㆍ장애수당ㆍ장애아동수당 수급자, 한부모 가족지원 보호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이다.

2013년 말 1만2750좌, 193억원이던 신한은행의 새희망적금 판매실적은 지난해 말 5만1891좌, 795억원에 달했다. 올 들어서도 1월 한달 동안 4000여명이 새로 적금에 가입했으며, 잔액도 80억원 가까이 늘어나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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