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김종호 기자 = 에이티세미콘은 최근 김진주 에이티세미콘 대표가 자사 지분 일부를 처분한 것에 대해서 경영권과는 무관하다고 16일 밝혔다. 에이티세미콘 관계자는 “지난 13일 김 대표가 처분한 지분은 총 40만주로 전체의 1%도 되지 않는다”면서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장내매도를 통해 자사 지분 40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었다. 이로 인해 에이티세미콘의 주가는 장중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관련기사코스닥 상장사, CB 풋옵션 행사 확산…현금 방어 시험대이승기 장인, 코스닥 상장사 주가조작 가담 혐의로 구속 #김진주 #에이티세미콘 #지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