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사회적 경제협회 간담회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16 09: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13일 (사)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 (공동회장 우관제, 한이덕)와 간담회를 열고 현황·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사회적경제는 민간시장영역과 공공부문영역 양자가 해결하지 못하거나 해결하기 어려운 재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활동영역으로, (사)안양시사회적경제협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 네트워크를 이뤄 구성돼 있다.

사회적경제협회 회원들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상품 판매에 어려움를 겪고 있어, 판로 개척을 요청했고, 타 지자체에 비해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점 ,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에 위원들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적경제협회와 소통해 지원시스템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등 사회적경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