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설 명절 보훈가족 위문금 부산보훈청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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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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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대표이사 이윤태)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0일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을 방문해 ‘보훈가족의 노후복지 향상을 위한 위문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부산지역 대표 기업체인 삼성전기가 보훈가족에 대해 따뜻한 관심이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이런 관심들이 모여 보훈가족의 자부심을 높이고,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사회를 만든다.”고 말했다. 위문금으로 구입한 위문품(양말세트)은 저소득 재가복지대상자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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