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박서준, 훈남 패션 완성한 궁극의 아이템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신비주의 천재 추리 소설 작가 오리온 역을 맡은 박서준이 버건디 코트로 '훈남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킬미힐미' 6회에서는 오리온(박서준)과 그의 쌍둥이 동생 오리진(황정음)이 함께 아침 산책을 하며 차도현(지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짙은 버건디 컬러의 오버사이즈 핏 코트와 후드집업을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도 댄디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 날 착용한 박서준의 코트는 플랙(PLAC)의 ‘로우컷 오버사이즈 코트’이다. 

드라마 '킬미힐미'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