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부총리, 대학생 만나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 관련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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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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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PRIME)과 관련해 4일 대학생과의 대화한다.

황 부총리는 이번 대화 시간을 계기로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의 시작 단계부터 학생들의 의견을 듣고 공감하는 정책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을 인력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산업수요에 맞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내년부터 신설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으로 인문사회 계열 부문이 위축될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희대 총학생회, 덕성여대 총학, 동국대 사범대, 부산대 총학, 성균관대 문과대, 연세대 총학, 전남대 총학, 한국외대 총학, 한양대 총학, 홍익대 미술대 등 학생들이 관련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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