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유승옥 '35-23-36' 몸매 운동법에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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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3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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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35-23-36' 완벽 몸매의 소유자 유승옥의 운동법을 억지라고 일축했다.

29일 방송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 장동민은 후배 김영준과 유승옥이 출연한 SBS '스타킹'을 시청했다.

장동민은 유승옥의 완벽한 몸매에 감탄하다가 유승옥이 명품 몸매를 가꾼 운동법이라며 특정한 자세를 취하자 "저게 뭐야. 요즘 저걸 진짜로 한다는 건가? 억지다. 쟤 저거 안 했을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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