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세란병원은 성형외과·뷰티센터를 새로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성형외과·뷰티센터는 미용 성형은 물론 최신 안티에이징 시술, 비만 관리 등도 시행한다. 외국인 전문 코디네이터와 외국인용 성형 프로그램, 진료 체계도 갖추고 있다. 센터장은 이용우 성형외과 전문의가 맡았다. 이용우 센터장은 중국 충칭의 진이성형외과 자문의로, 중국에서 의료 행위를 할 수 있는 행위허가증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의료관광과 K-컬처 융합…글로벌 경쟁력 강화서울시, 의료관광 산업 성장 박차…동남아·중동 시장 집중 공략 이 센터장은 “몽골·중국 등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쌓아온 의료관광 노하우를 접목해 늘어나고 있는 해외 환자들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미용성형 #세란병원 #의료관광 #중국 행의허가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