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현대차 CD롬 제거로 가입자 증가 전망에 11%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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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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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로엔이 현대차의 스마트카 수혜 기대감에 11%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로엔은 전 거래일보다 11.19% 오른 4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미국에서 출시되는 신차부터 CD롬을 오디오 시스템에서 제거할 계획으로, 대신 스트리밍 앱이 탑재되거나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통한 미러링의 형태로 스트리밍될 것으로 보인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D롬을 없앤 현대차의 스마트카 출시가 음악플랫폼 서비스 '멜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현대차의 CD롬 제거는 국내 운전자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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