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아이폰6 곡면보호 풀커버 케이스 및 필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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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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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피겐_터프아머FX 제품 컷]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코리아는 아이폰6의 액정은 물론 보호력이 미비했던 곡면 테두리까지 완벽하게 커버하는 ‘터프아머FX’ 케이스 및 ‘커브드크리스탈’ 액정보호필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폰6는 가장자리가 곡면형태로 제작돼 일반 액정보호 액세서리 부착 시 테두리 부분에 공간이 생기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슈피겐은 곡면 액정 보호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과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 케이스 및 액정보호필름을 선보이게 됐다.

‘터프아머FX’는 강력한 ‘터프아머’ 케이스에 고강도 ‘전면보호창’을 더해 기기몸체부터 파손 우려가 높은 액정과 곡선형 테두리까지 모두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보호창이 빌트인(Built-in) 방식으로 케이스 테두리에 부드럽게 밀착돼 액정 마모나 긁힘 등의 염려가 없으며, 뛰어난 선명도와 자연스러운 터치감도를 제공하는 점도 돋보인다.

케이스는 유연한 TPU소재에 하드커버를 덧씌운 듀얼레이어(Dual Layer) 설계 및 ‘스파이더웹’ 패턴 내부 디자인을 적용해 완충효과를 높였다.

또 4개의 모서리는 에어백 역할의 ‘에어쿠션’을 적용, 일상 속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아이폰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무드블랙과 건메탈 총 2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커브드크리스탈’은 슈피겐만의 곡면성형기술을 도입해 일반 필름이 덮지 못한 아이폰6의 테두리까지 완벽하게 커버하는 액정보호필름이다.

특히 아이폰의 곡면 각도와 정확히 일치되는 디자인과 최적의 라인설계로 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 필름이 밀리거나 들뜨는 현상 없이 오랜 시간 깨끗하게 액정을 보호해준다.

부착법도 간단하다.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부착가이드 스티커’를 활용해 기준점을 잡고 필름을 눌러주기만 하면 탁월한 자가점착력으로 기포 없이 자연스럽게 기기에 붙어 누구나 손쉽게 부착이 가능하다.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통해 아이폰6의 곡면 테두리까지 빈틈없는 보호력을 원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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