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울산역 역세권개발용지 6차분 분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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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1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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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도시공사(사장·최광해)는 14일 경부고속철도 울산역 역세권 개발용지 6차분 분양공고하고 조건을 대폭 완화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준공된 역세권 1단계 사업부지 중 실수요자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특화용지를 비롯해 복합용지, 일반업무용지, 일반상업용지 등 20필지 18만6928㎡ 규모다.

6차 공급 특징은 특화용지 2필지의 공급과 함께 분양대금 납부기간 연장 및 선납할인율을 상향 조정했다. 또 일부 대형필지에 대한 기존 분양대금 300억원 이상 3년 무이자 납부조건을 분양대금 100억원 이상 5년 무이자 납부조건으로 완화해 실 투자자에게 접근이 용이토록 했다.

일부 필지에 대해 선납할인율 또한 4.1%에서 5%로 상향조정해 실제 최대 15%정도 할인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개발계획이 변경된 상업용지 등도 공급해 역세권 분양활성화를 도모했다.

공사는 역세권 1단계 준공과 함께 기분양된 토지건축이 본격화되면 KTX울산역세권 분양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시공사 홈페이지(www.umca.co.kr)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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