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15회[사진=SBS '청담동 스캔들' 115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29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15회에서는 복수호(강성민)의 뺨을 때리는 강복희(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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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희는 수호를 찾아가 대복상사를 살릴 수 있는 돈을 찾았다며 "재단 만들 거라고 네가 가져간 주식 돌려달라"고 말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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