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재연 "음악캠프 에이핑크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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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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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완벽 재연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송재림·김소은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재림은 김소은이 말했던 소원권(결혼식 때 춤추기)을 들어주기 위해 턱시도를 입은 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특히 몸치라고 했던 송재림은 포인트 안무인 엉덩이춤까지 완벽하게 춰 김소은을 웃게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인생짤 그렇게 남기고 싶지 않았다. 정말 몸치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촬영한 연습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완벽 재연에 네티즌들은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대박사건"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재연보고 깜짝. 잘 추던데" "24시간이 모자라 완벽하게 재연한 송재림, 몸치 맞나요" "24시간이 모자라 송재림, 난 음악캠프 에이핑크보다 섹시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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