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거래소는 자체 홍보관을 마련하고 코스피200선물·옵션 및 야간시장, 국채·통화 선물 등 국내 파생상품을 홍보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국가간 파생상품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금융시장의 주요이슈를 점검하는 시간이었다"며 "시장건전화 및 시장발전 등 다양한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도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FIA 아시아 파생상품 박람회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거래소 관계자나 투자자, 관람객 등이 방문하는 국제 행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