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하늬, 몸뻬를 입어도 섹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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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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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사진 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이하늬가 몸뻬를 입고도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하두록리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유쾌하고 귀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이하늬가 '농므파탈'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편안한 몸뻬와 트레이닝복 차림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는 화려한 꽃무늬 몸뻬와 토시 등 농사꾼다운 차림에서도 섹시함을 엿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통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부끄러운 듯 환한 미소와 패션모델 같은 당당한 포즈로 장식된 사진 속 이하늬는 의상 착용만으로도 즐거운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또 이전 ‘모던파머’ 기자간담회 당시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로부터 "몸뻬를 입어도 뒷모습이 섹시하다"는 극찬을 얻었던 만큼 섹시함을 놓치지 않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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