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을 부르는 음식 8가지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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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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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과식을 부르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고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더 스트리트 온라인에서는 과식을 부르는 음식 8가지(8 Foods That Make You Eat More)를 소개하고 이유를 설명하였다.

과식을 부르는 음식을 소개하면서 특정 음식이 실제로 과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해당 과식을 부르는 음식들은 매우 빠르게 소화되는 음식들로 음식을 먹은 후 배고픔을 빨리 느끼고 식욕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더 스트리트 온라인에서 소개하는 과식을 부르는 음식 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라면

라면은 저렴하면서 조리법이 간단하다. 또한 라면에 포함된 글루탐산 나트륨 등은 인슐린 반응을 유도 식욕을 증가시킨다는 주장도 있다.
즉 라면을 먹고 나면 포만감이 느끼기보다는 먹기 전보다 더 허기를 느끼게 된다.


2. 감자칩, 옥수수칩

이런 종류들은 MSG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MSG는 식욕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어 계속 음식을 섭취하게 만든다.


3. 파이

파이에는 많은 설탕이 들어간다. 설탕은 일반적으로 뇌를 자극하고 중독되게 만든다.
케익, 브라우니케익, 파이 등 설탕을 포함하는 음식은 주의해야 한다.


4. 베이글 

흰 밀가루로 만든 탄수화물류는 탄수화물이 혈중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지수인 저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소화가 금방 되기 때문에 먹고 나서 바로 허기감을 느끼게 된다.
득,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췌장이 인슐린이 증가,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서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5. 프라이드 치킨

정제된 탄수화물과 지방이 높은 음식으로 적은 양으로도 많은 칼로리를 흡수하게 됩니다.


6. 술

술은 사람의 자제력을 약화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유도합니다.


7. 다이어트 음료

다이어트 음료에 들어있는 아스파탐은 뇌는 당분으로 인한 에너지 증강을 기대한다.
그러나 인공감미료는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없어, 결국 뇌에 굼주림을 자극하여 결국 먹고 싶은 욕구를 증가 시킨다.


8. 탄산음료

탄산음료는 높은 당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당분은 MSG와 같이 식욕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어 계속 음식을 섭취하게 만든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된 과식을 부르는 음식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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