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명품클럽, 추가비용 없는 100만 원대 맞춤웨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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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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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대표 김 라파엘)’은 내년 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100쌍에 한해 스드메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일체 추가비용 없이 179만원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3년 전 가격 그대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성황리에 마감된 ‘스드메 169 특가’이벤트에 이은 앙코르전으로 한정 상품에 한해 제공될 예정이다.

상품구성을 살펴보면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핸드메이드 드레스(1벌)와 헤어&메이크업(2회), 턱시도(2회), 실내촬영(앨범 1권), 촬영용 드레스(3벌), 결혼식사진(원판+스냅), 웨딩부케(가족 꽃 포함) 등이다.

김 라파엘 대표는 “결혼준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비롯해 웨딩토탈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타 업체와 달리 일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결혼준비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예비신부들의 로망인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전부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제공하고 있으며, 웨딩전문가가 항시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예비신부의 이미지와 체형, 피부색, 예비 신랑과의 조화를 고려한 최상의 드레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결혼명품클럽에서는 김 라파엘 대표의 경영원칙에 따라 한 번 제작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예비신부에게만 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헤어&메이크업 또한 따로 뷰티 숍을 가지 않도록 경력 10년 이상의 실장급 아티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도록 했다.

김 대표는 “지난 37년 동안 웨딩업에 종사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토대로 예비부부들이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결혼준비가 가능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할 계획”이라며 “한 달 동안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결혼명품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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