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주거생활 갖춘 바다조망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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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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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가을 분양시장에 온기가 불고 있는 가운데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들이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조망을 갖춘 단지는 해마다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주택시장에 ‘조망권’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에는 주변에 강이나 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녹지공간은 물론 바다조망으로 쾌적한 주거생활과 이색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울산 내 바다조망을 가진 블루마시티의 마지막 분양단지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오는 11월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산하지구 63블록 1롯트, 68블록 1롯트에 각각 위치하고 63블록과 68블록 모두 지하1층~지상 28층, 6개동 총 490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62㎡ 210세대 △74㎡ 160세대 △84㎡ 120세대로 구성되어있는 중소형 단지이다.

친환경적인 컨셉의 도시답게 배산임수의 친환경 단지배치가 돋보이고, 울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정자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잡아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자연을 수놓은 친환경 더블파크로 뛰어난 경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전용 74㎡ 아파트에서는 만나기 힘든 4bay를 도입했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알파룸을 설계했으며,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혁신평면과 쓰임새를 극대화한 특화수납 등을 통해 주거의 편리성을 제공함으로써 조망과 햇살을 극대화한 획기적인 혁신평면을 선보였다.

총 99만 6,500㎡ 면적에 주거 및 상업용지로 구성된 대형해양복합관광도시 블루마시티는 중학교 및 초등학교가 이미 개교가 되었거나 내년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이며, 문화센터 및 소방서 등도 올해 안에 예산이 확정돼 내년 초 개소될 예정이다.

이미 푸르지오1차 아파트 736가구가 입주한데 이어 내년 5월께는 1,270가구 규모의 푸르지오2차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고, 강동산하 73B블록에 서희스타힐즈 890세대, 74블록 현대엔지니어링 696가구 등 총 1만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4,300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주변으로는 강동관광단지, 강동해안관광지구, 강동산악관광지구, 강동온천지구 등이 개발될 계획이며, 2018년에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어 대형해양복합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31번 국도를 이용하면 도심까지 15분 이내에 이동 가능 및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주전~정자 간 도로를 통해 출퇴근 및 도심 진출이 용이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봉계나들목 등의 광역교통망도 정비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에게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228-1 울산시차량등록사업소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2) 2222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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