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바비, 최지우 앞에서 솔로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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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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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바비 비아이[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믹스 앤 매치’ 바비(BOBBY)가 YG 패밀리 파티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Mnet ‘믹스 앤 매치’에서는 YG 패밀리 파티에 참석한 바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YG 패밀리 파티에는 빅뱅, 투애니원, 싸이 그리고 배우 차승원, 최지우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바비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쇼미더머니’ 끝나고 더 이상 혼자 활동 안 하는 줄 알았는데”라며 “혼자 가서 빅뱅 형과 투애니원 누나들 앞에서 잘 할 수 있으려나?”하는 걱정스런 모습을 보였다.

바비와 비아이(B.I)가 참여한 티저 영상으로 시작한 파티에서 바비는 “빅뱅 형들 다 뵀다. 투애니원 누나들도 오고. 그래서 더 긴장 된다”며 '가'로 현장을 화끈하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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