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주는 안마의자, 가격 부담된다면? 코지마 ‘의자형 안마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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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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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실속형 '의자형 안마기'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연말을 바라보는 이 맘때쯤 되면 많은 사람들의 온몸에 피로가 꽉 차있기 마련이다. 연초부터 쌓인 스트레스와 육체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명절 동안 장시간 운전과 고된 집안일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피로는 가실 줄 몰라 몸이 쉴새 없이 '찌뿌둥' 하고, 시간이 더 지나면 날씨까지 시려져 근육과 척추는 더욱 욱신거린다.

이렇듯 지친 현대인들은 건강식품이나 운동 등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지만 여기에도 한계가 생긴다. 이에 집에서 편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는 ‘안마기기’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명절이 지난 최근 백화점에서는 안마의자 구매가 30% 가까이 증가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용 외에도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로 '힐링'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안마기기는 어깨형 안마기, 발마사지기 등과 같은 소형부터 안마의자같은 전신형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 범위도 매우 넓다. 이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욕심 내는 제품은 단연 안마의자. 편안히 앉아 쉬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안마를 받으면 피로가 확 날아가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의자형 안마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의자형 안마기는 간편하게 소파나 의자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일명 '세미 안마의자'로 불릴만큼 다양한 안마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안마의자보다 훨씬 저렴하지만 현대인이 가장 피로를 많이 느끼는 목, 어깨, 허리의 뭉친 근육과 피로를 원하게 풀어줘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안마의자 전문브랜드 코지마 관계자는 "안마의자는 전신안마에 탁월하지만 가격 부담이 크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는 반면 의자형 안마기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안마의자 기능들을 실속있게 제공하고 이동도 간편한 장점이 있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지마는 자사 직영쇼핑몰인 코지마샵 뿐 아니라 전국이마트 및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최고사양의 의자형 안마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안마의자 추천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코지마 ‘CMB-3300’ 모델의 경우 두드림과 주무름이 동시에 가능한 신모델로 실속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문의 1588-8543) 
 

[의자형 안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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