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서, 【코리안데디행복공동체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남승기)는 지난27일 계양구 소재 인천부현동초등학교에서 코리안데디행복공동체 및 재학생들과 “아빠와 함께하는 추억의 1박 2일 캠프”에 참여하여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리안대디행복공동체는 2013년 3월 계산동 부현동초 아버지교육기부단으로 출발하여, 현재 아버지가 주축이 되어 학교 교육 및 사회안전에 참여하여 자녀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생단체이다.

이번 캠프는 아빠와 함께하면서 가족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개최된 것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은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을 함께하였다.
 

계양서, 【코리안데디행복공동체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실시[사진제공=인천계양경찰서]

계양서는 앞으로도 사회4대악인 학교폭력•성폭력으로부터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 대상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고,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는 아픔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