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심시티’ 활용한 공간정보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입력 : 2014-09-22 09:48
1000여명 참가… 최우수상에 조원석·김동규·이재혁씨

심시티4 응용분야 최우수상 수상작 전북혁신도시(김동규),[이미지=LX공사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시뮬레이션 게임인 ‘심시티’를 활용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꾸며 공간정보를 체험하는 행사가 열렸다.

대한지적공사(LX공사)는 심시티를 활용한 시공간 통합시스템 모형 구축 경진대회인 ‘공간정보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본심사를 완료하고 지난 20일 홈페이지에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LX공사는 내년 6월로 예정된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변경과 역할 변화에 따른 공간정보 전문기관의 위상 확립, 도시의 공간정보 문제 해결을 위한 인재 육성과 공간정보산업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심시티는 도시경영을 소재로 가상공간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참가자들은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도시, 관심있는 지역을 최고의 도시로 구현했다.

대회에는 총 1011명이 참가해 418개 작품이 본선에서 경쟁했다. LX공사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22개 작품을 17일 본사에서 관련 전문가(학계·공무원·민간 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심사를 진행하고 3개 분야 9작품을 수상작으로 확정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심시티4 기본(전국 및 가상도시) 부문 조원석(대구신서혁신도시) △심시티4 응용(전북혁신도시) 부문 김동규(전주혁신도시) △심시티5 자유 부문 이재혁(세종시)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LX사장상과 총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한편 경진대회는 다음달 LX공사 임직원 등 내부 공모 형태로 다시 치러진다. 내년에는 경진대회 규모를 확대해 국토정보 분야 인재양성과 전문가 발굴을 위한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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