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민·관 사례 관리사 등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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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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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 무한돌봄센터가 17∼18일 한국여성수련원(강릉시)에서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민·관 사례관리사, 교육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복합적인 욕구를 갖고 있는 학생에 대한 사례관리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육복지를 하고 있는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여, 민간 사회복지기관 및 종사자,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66명이 참석했다.

강의, 토론회, 기관발표회, 토크쇼,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협력기관의 참여자들이 일선 복지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토크쇼에 앞서 기조강연을 한 김봉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복지예산 증액으로 복지서비스가 증가하고 있으나, 각 기관별 분절되어 있는 사회복지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내달부터 시작하는 ‘광명거점 사례관리 T/F팀 운영계획’을 소개하며 복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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