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세포 림프종은 온몸의 장기를 침범할 수 있는 혈액암의 하나다. 항암 화학요법 불응률과 재발율이 높아 5년 생존율이 30% 미만인 질환이다.
인제대와 종근당이 공동 개발 중인 치료 신약은 T-세포 림프종에 강한 세포독성 효과를 보이면서도 말초신경독성과 같은 부작용이 낮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가 함께 하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담당하며, 2020년까지 총 1조6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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