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그룹, 부산 폭우 피해 가정 수재의연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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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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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풍산그룹 회장[사진=풍산그룹 제공]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류진 풍산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은 지난달 25일 부산지역에서 발생한 폭우로 인한 피해 시설 복구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부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풍산그룹은 “부산지역에서 사업장을 영위하고 있는 향토기업으로서 이번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부산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피해 복구로 수재민들도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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