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오는 9월 13일까지 '9988 추석맞이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전국 60여 복지시설에 1억 50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농산물 등은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구입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특히 단순 일회성 도움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의 연장선에서 진행될 거싱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홍석중 ㈜홍진HJC 대표, 8월의 자랑스러운 중기인중소기업 "작년 추석보다 힘들다"…자금난·양극화 심화 강성근 사랑나눔재단 사무부총장(중소기업중앙회 전무이사)은 "이번 나눔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국의 복지시설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나눔"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그들의 마음까지 위로해 줄 수 있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랑나눔재단 #온누리상품권 #중기중앙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