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총잡이' 남상미, 이준기 위해 궁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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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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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총잡이' 남상미[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조선 총잡이' 남상미가 이준기를 위해 궁녀가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연출 김정민)에서는 중전 민씨(하지은)의 동태를 살피는 첩자가 되기 위해 궁녀가 된 정수인(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 총잡이'에서 정수인은 박윤강(이준기)이 도망자 신세에 놓이자 그를 쫓는 사람들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궁녀가 되기로 결심했다.

궁으로 들어간 정수인은 재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궁녀가 된 수인은 궁 생활 적응을 위해 입을 다물었고, 이를 본 한정훈(이동휘)은 갑자기 궁녀가 돼 나타난 수인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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