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짝'에서 했던 말이… "아빠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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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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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다훈 딸 남경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나혼자산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과거 ‘짝’에 출연 했던 내용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윤다훈의 큰딸이라고 소개하며 출연한 남경민은 과거 ‘짝’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추석특집 짝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한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윤다훈)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이젠 친하게 지낸다.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 많이 노력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학교 2013’, ‘드라마 스페셜-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나와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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