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김포시장의 공약사항 이기도 하지만 김포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시도5호선 도로개설사업은 10여년간 재두루미 서식지 등의 환경문제로 인해 사업 취소위기에 몰렸었다.
그러나, 시는 수년간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규모 축소 및 철새 서식 등 주변 환경에 영향이 없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하는 내용으로 협의를 했다.
시 관계자는 “2017년 이후 시도5호선이 개통되면 김포한강로에서 김포시가지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인근도로 정체도 해소 될 전망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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