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솜블리'의 일상은 '마담뺑덕' 포스터와는 전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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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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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영화 '마담뺑덕' 정우성과 이솜 파격 키스신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이송의 일상 사진도 화제다. 

'솜블리'라고 불리며 러블리한 페이스를 자랑하는 이솜은 자신의 평소 일상생활을 SNS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하기로 유명하다.

사진 속 이솜은 민낯임에도 티 없이 맑은 피부를 뽐내며 거리를 활보하는가 하면 집에서 팩을 하며 편안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임에도 감각 있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을 착용해 패션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20일 영화 '마담뺑덕'은 티저포스터와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포스터는 검은 배경으로 정우성과 이솜의 은밀한 키스 장면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마담뺑덕'은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의 집요한 사랑과 욕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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