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에 하트 세리머니..맨유 스완지 경기 첫 골..후반27분 1대 2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16 22: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성용,한혜진에 하트 세리머니..맨유 스완지 경기 첫 골..1대 2[사진=기성용 맨유 스완지 경기 방송 캡처]

'기성용' '맨유 스완지'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기록한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을 향해 수줍은 하트 세리머니를 보냈다.

스완지 시티 기성용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드래퍼드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경기에서 전반 28분 첫 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왼발 대각선 슛을 날렸고 맨유 골망이 출렁였다. 골 직후 기성용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수줍은 하트 세리머니를 발사했다. 아마도 그의 아내 한혜진에게 보는 것으로 짐작된다.

맨유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는 후반 27분 현재 1대 2로 스완지 시티가 앞서가고 있다.

맨유의 웨인 루니가 후반 7분께 동접골을 기록했지만 스완지 시티 길피 시구르드손이 후반 27분에 추가 골을 터트렸다.

기성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한혜진 향한 하트 세리머니 너무 멋졌어요","기성용,오늘경기 부탁해요","기성용,다시 살아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