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전직 수영선수 다운 ‘탄탄한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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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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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유이가 수영선수 출신 다운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익스트림 생존지로 향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이는 높은 절벽에서의 다이빙도 성공했고 능숙한 수영 실력으로 생존지로 향했다.

하지만 유이는 생존지에 도착해서 수영복을 탈의할 때 난감한 기색을 보였다. 주위 남자동료들의 시선을 의식한 것. 제임스는 유이를 의식한 듯 흔들리는 눈빛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이는 생존지 집 건설에서도 괴력을 선보이며 베어글녀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병만족은 밤이 되자 생존지에서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장어 사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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