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통증을 약 2주만에 근본적으로 수술 없이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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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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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허리디스크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어서 허리통증이나 다리저림증상 등에 대해 그렇게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이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가 필수다. 다리를 꼬거나 구부정한 자세를 피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실천하기가 쉽지 않아 척추질환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젊은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허리디스크 증상은 허리에서부터 통증이 시작되는데 허리를 숙이거나 앉을 때 통증이 심해진다. 또한,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허리가 뻐근하다고 느껴는 조조강직감을 느끼게 된다. 조조강직감이 2주 이상 나타났을 때는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퇴행되었다는 전조 증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러한 증상들과 함께 엉치, 허벅지, 종아리 등 다리저림 증상이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허리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가까운 척추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오랜 시간 동안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퇴행되면서 근육과 인대의 기능이 떨어진다. 이 때 척추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 즉 디스크가 충격을 받아 디스크가 밀려나오게 되며, 디스크가 밀려나오게 되면서 신경을 건드리게 된다. 다리저림, 허리통증 등 허리디스크 증상들이 점점 진행될수록 환자가 움직일 수 있는 행동범위가 좁아지고 오랜 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게 되어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모커리한방병원(강남, 강동, 구로, 수원, 성남 네트워크) 김기옥 병원장은 ‘허리디스크는 같은 자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되면 발생될 확률이 높다. 최근에 PC와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하여 척추의 퇴행성 변화를 촉진하게 되어 나이 어린 척추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퇴행성 변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앉아 있을 경우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주어 피로감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 지속될 경우 가까운 척추병원을 찾아가 치료 받는 것이 필요하다.’ 고 조언했다.

이완추나와 강척한약으로 단기간에 수술 없이 빠르게 치료
모커리한방병원은 척추 근육과 인대의 약해진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치료를 통해 다시 재발 될 수 있는 확률을 줄여주고 있다. 모커리한방병원 고유의 이완추나와 강척한약이 주요 핵심 치료이다. 아울러 침, 약침, 봉침 등 체계적인 허리디스크 치료방법으로 치료하고 있다.

허리디스크 치료는 요추의 마디마디를 하나씩 세밀하게 밀고 당겨 부드럽게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어 최대한 이완시켜주는 이완추나가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고 근육과 인대의 기능 회복을 도와준다. 하지만 근육과 인대가 충분히 이완된 상태에서 추나치료를 받는다고 하더라도 고도로 숙련된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으니 꼭 전문가에게 받아야 한다. 또한, 강척한약은 경희대 약학대학과의 공동연구결과 신경재생, 뼈 파괴세포 억제, 염증제거 등의 치료 효능을 검증하였으며, 특허를 취득했다. 이러한 치료효과로 요통 및 허리디스크에 뛰어난 치료효과를 나타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입원집중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내원시보다 70~80% 이상 통증이 감소하여 빠르게 치료된다는 점을 미국통증학회에 발표한 바 있다. 모커리한방병원만의 입원집중치료는 24시간 환자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치료 직후 안정을 취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높다. 또한, 바른 생활습관으로 바꾸어주어 재발을 낮추어 준다.

한편 모커리한방병원 홈페이지에는 허리디스크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생생한 치료후기가 많이 있다. 치료과정 및 결과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환자라면 모커리한방병원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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