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빚은’, 옥수수·검은콩 넣은 인절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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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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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은 인절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고소한 옥수수가 듬뿍 들어가 있는 ‘옥수수 쏘옥 인절미(2500원)’와 담백한 검은콩과 흑임자를 사용한 ‘검은콩 쏘옥 흑임자 인절미(3000원)’ 등 2종이다.

빚은 인절미 2종은 인절미 속에 옥수수와 검은콩이 각각 들어 있어 기존 인절미와는 달리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까운 빚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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