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와 제약 자회사인 콜마파마는 오는 11월 유럽 내 생동시험 착수를 시작으로 2016년 말까지 EU GMP 실사와 품목허가 승인 획득에 나선다.
품목허가가 이뤄지면 해외 대형 제약사를 상대로 위탁생산(CMO)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조홍구 한국콜마 제약사업부문 부회장은 “한국콜마 공장에서 생산된 완제의약품을 유럽 시장에 공급해 글로벌 CMO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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