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18일 국내 여행업계에 따르면 현재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로 인한 해외여행 상품 취소는 전무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 사고로 해외여행이 취소되는 상황까지 벌어지진 않고 있다"고 전했다.
또 "사고 지역은 아니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나 코타키나발루 등의 지역의 경우 국적기 여행 상품이 많다."며 "하지만 예민한 사안인 만큼 해외여행이 취소되는 지 여부 등에 대해 계속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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