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ICT) 교재 '텐진(天神)'을 개발하는 타오는 말레이시아의 '카와시마 보습학원' 쿠알라룸푸르교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일본식 유아 교육의 해외 전개 사업이 문부과학성 주도의 '일본형 교육의 해외 전개(EDU-Port 니폰)' 2026년도 응원 프로젝트에 채택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 학원에서 일본에 뿌리를 둔 미취학 아동을 주요 대상으로 '텐진' 유아판을 활용한 일본식 유아 교육을 실시한다. 이 학원이 유아를 받아들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식, 수량, 언어, 기억, 사고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 아이들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교재와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해외에서의 일본식 유아 교육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향후에는 일본에 뿌리를 두지 않은 현지 아이들에게도 대상을 확대해 일본식 유아 교육의 보급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타오는 '텐진'을 일본 국내 보육원과 유치원 등에 도입하고 있으며, 해외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이용된 실적이 있다. 2025년도에는 호주의 인가 보육원과 연계한 활동으로도 'EDU-Port 니폰'의 응원 프로젝트에 채택된 바 있다.
카와시마 보습학원 쿠알라룸푸르교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의 학습 지도 및 귀국 후의 진학·수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아 교육 분야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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