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FC, 승부차기 끝 패배…시청률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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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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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3%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신태용 박현빈 조항리 김준현 양상국 등이 출연해 예체능팀과 세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우리동네 FC는 개발 FC와 경기 내내 쉴틈없는 플레이를 펼쳤지만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배해 아쉬움을 남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과 SBS '매직아이'는 각각 4.4%, 3.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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