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데빌리언’, 홍보모델로 ‘페북 여신’ 채보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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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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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리언 홍보모델 채보미,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사의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 중인 MMORPG ‘데빌리언’이 홍보 모델로 ‘페북 여신’ 채보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노게임즈가 지난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 5년의 개발 과정을 거친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지향형 MMORPG다. 전투에 최적화된 쿼터뷰 연출은 물론 필드 보스 쟁탈전과 20 vs 20의 대규모 전장 전투가 특징인 2014년 최대 기대작 중 하나다.

작년 9월 실시한 2차 CBT(비공개테스트)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호쾌한 PvE 몰이사냥, 다양한 성장시스템, 그리고 데빌리언 변신모드의 박진감 넘치는 PvP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초대 ‘데빌리언 걸’로 선정된 모델 채보미는 최근 SNS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페북 여신’으로 불리며 한창 인기몰이 중인데, NHN엔터의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 행사에도 등장, 네티즌 사이에서 ‘풋데걸’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는 “지난 5년간 핵앤슬래시 전투가 살아있는 MMORPG를 만들고자 숨가쁘게 달려왔다”면서 “‘데빌리언’은 최종 점검 과정의 막바지 단계에 있는 만큼, 웰메이드 MMORPG의 진수를 곧 경험하게 되실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통 핵앤슬래시 ‘데빌리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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