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강소라 이어 진세연 종방 소감 공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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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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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강소라 이어 진세연 종방 소감[사진=진세연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 종방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닥터이방인' 20회까지 끝이 났습니다. '닥터이방인' 사랑해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승희, 재희도 예뻐해 주신 분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커다란 케이크를 두 손으로 든 채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케이크에는 '닥터이방인 종방연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닥터이방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강소라도 트위터를 통해 "이방인 마지막 방송 날이네요. 수현이와 작별인사할 준비"라는 글을 올려 종방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강소라 이어 진세연, 끝나서 아쉽다", "닥터이방인 강소라 이어 진세연, 승희랑 바이바이네", "닥터이방인 강소라 이어 진세연,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8일 밤 10시 방송된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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