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위하여’ 뒷심 발휘…박스오피스 3위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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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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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황제를 위하여'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황제를 위하여’가 뒷심을 발휘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황제를 위하여’는 23일 1만 68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54만 100여명.

1위는 개봉 이후 줄곧 정상을 수성한 ‘엣지 오브 투모로우’로 6만 8900여명(누적관객수 398만 9000여명)이 관람했다. 개봉 이후 398만 9000여명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찾았다.

‘끝까지 간다’가 2위. ‘끝까지 간다’는 4만 9900여명(누적관객수 274만 66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4위는 ‘미녀와 야수’로 1만 5000여명(누적관객수 22만 4000여명)이 극장에서 ‘미녀와 야수’를 찾았으며,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뒤를 이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1만 4200여명(누적관객수 12만 5900여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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