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소방관의 전망과 꿈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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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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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소방관의 전망과 꿈에 대해 특강을 벌여 주목된다.

소방서는 26일 오후 성안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소방관 직업에 대한 1일 명예 교사로 나섰다.

고광식 교육홍보주임은 소방관이 꿈인 1학년과 3학년 학생 36여 명에게 소방관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각오와 노력이 필요한지와 화재현장 등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을 때의 보람과 희생정신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학생들은 ‘소방관이 선진국에서는 직업 선호도와 신뢰도가 아주 높은데 우리나라에서 비전과 앞으로 어떻게 전망하느냐’는 ‘소방관들의 연봉은 얼마나 되느냐? 등 질문을 쏟아냈다.

한 학생은 “소방관님의 특강으로 희생과 봉사정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내 꿈이 무엇인가?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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