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공천탈락 후보자 '새정치개혁연대'아래 헤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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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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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공천에서 탈락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들이 ‘새정치개혁연대’라는 이름아래 헤쳐모여를 하고 있다.

새정치개혁연대 4인후보들이 단임약속을 하고 있다.(좌로부터 우윤식,하승보,조동수,김현상)


무소속으로 인천중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하승보후보를 비롯한 우윤식(연수구청장),김현상(부평구청장),조동수(계양구청장)후보등 4명은 15일 인천시청에서 ‘새정치개혁연대 성명서’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출사표를 던졌다.

‘나와라 안철수 돌아가자 새정치’라는 슬로건을 내걸은 이들4인은 ‘단언컨대 민주당과 새정치의 통합은 실패했다“고 전제한뒤 ”새정치를 더하여 새로운 국민정당으로 변화하겠다던 새정치 민주연합은 끝내 구민주당의 구태를 탈피하지 못하고 도로 민주당이 되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또 “공천과정에서 개혁공천을 기대했으나 새정치진영은 단1석도 배려치 않고 민주당끼리 돌려먹기식 구태공천을 하는등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는 지구당협위원장들과 재선을 노리는 현역세력의 블록화가 그대로 잔존해 있다” 며 “ 구민주당은 안철수를 이용했고 이제는 팽(烹)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의 강도를 높였다.

이에따라 이들 4인은 ‘안철수현상’의 본질에 충실하여 새정치의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새정치개혁연대’의 출범을 선언했다.

아울러 이번선거와 관련 △동일지역,동일공직 단임 결의를 밝힌다 △새정치 신당을 재추진하겠다 △기초공천 무공천 입법화 추진등 3개항의 결의를 밝혔다.

한편 새정치개혁연대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외에도 새누리당 공천 탈락후 무소속으로 시의원 구의원등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40여명도 이번 연대에 가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하승보 중구청장 후보는 “인천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비슷한 움직임이 있다” 며 “ 이들힘을 한데 모아 전국적인 조직으로 발전 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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